함께 웃는 사람들이 모여 지역사회복지를 실천하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 함께 동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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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 43회 장애인의 날 행사>
“우리들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캠프”
2023년 제 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따뜻한 봄날 가온누리 주간, 단기보호센터는 이용인들과 함께 강원도 홍천으로 즐거운 1박2일 소규모 캠프를 다녀왔다.
무궁화 테마파크에 방문하여 다양한 봄꽃을 구경을 하며 산책하는 시간을 가졌고, 양떼목장에서는 귀여운 동물들을 만나 먹이주기 활동 등으로 가까이서 교감하며 즐겁게 여행을 만끽하였다.
강원도 홍천군 팔봉산 인근에 위치한 비발디파크 리조트에서 자연의 맑은 공기를 마시고 곤돌라 탑승도 하며 여가를 즐기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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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생활지원사업 – 직업체험훈련>
“업사이클링 디자이너 체험”
가온누리에서는 성인기 이용인들을 대상으로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훈련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4월에는 직업체험훈련 주제로 업사이클 디자이너 체험을 선정, 광명시에 위치한 업사이클아트센터를 다녀왔다.
업사이클이란 버려진 자원에 디자인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지난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업사이클아트센터 내 다양한 작품들을 전문해설가의 해설을 들으며 더욱 깊이 있게 체험을 진행할 수 있었고 작품을 직접 관람하며 창의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눈으로 보고 만지며 감각을 일깨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가온누리에서는 이용인의 직무능력을 분석하고 적합한 직업체험훈련 실시를 통해 능력 및 사고력, 사회성 등의 발달을 계획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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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
“우리들의 약속” <차이, 배려, 감수성>
가온누리에서는 제43회 장애인의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에티켓 홍보활동과 더불어 장애공감퀴즈를 함께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장애인의 부정적인 인식개선 및 삶을 이해해보는 시간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갖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장애인이 도움이 필요할 때 의사를 먼저 묻고 도움을 주는 것이 올바른 에티켓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캠페인에 참여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올바른 장애 인식을 갖고 장애에 대해 깊이 생각해봄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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